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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강용석에게 드리는 마지막 개콘편지 MB의 조카 사위라는 강용석이라는 인물이 국회의원의 치부를 풍자했다는 이유로 개콘 개그맨을 고소했다는 기사를 봤다. 국회의원 임기도 실형 받아서 얼마 남지 않은 인물이 마지막까지 의원 티를 그리도 내고 싶을까. 그에게 드리는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다. TO. 강용석(의원자 붙이기 너무 힘드니 이해해 주시라) 그래~ 백번 양보해서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은 술꼬장 부렸다 치자. 그동안 박원순이나 안철수한테 말도 안 되는 걸로 물고 늘어졌던 것도 당신 가족 정권에 위협적인 인물들이니 쓴 웃음이 나도 그러려니 했다. 그리 욕먹으면서 계속 사고치는 것도 어디 산하기관 한자리 약속받고 자기 살궁리 하는 거라고 애써 이해까지 해준다.(여기까지는 혼자 무덤 파고 들어간 겪이니 어이가 없어서 대꾸하기도 뭐하다) 근디 강용석.. 더보기
7.28 보궐 선거를 보면서 무엇이 잘못 됐는가 비판하려면 북한으로 가라는 유명환 외교부 장관 최저 생계비로 하루 살아보고는 황제 생활했다는 차명진 국회의원 최근 성희롱 발언의 정점에 선 강용석 국회의원 술집 주인을 비하하는 폭언을 한 주성영 국회의원 여기자 가슴을 만지고는 술집 작부인줄 알았다는 최연희 국회의원 대한민국 남성 위상을 위해 9개국 여성과 교제했다는 홍정욱 국회의원 총리실 민간인 사찰 파문의 중심에 있는 영포목우회 소속 이상득 의원 이하 고위 간부진들 결정적으로 마사지 여성을 고를 때는 못생긴 여성을 고르라고 훈화를 남긴 이명박 대통령 어느 사회나 조직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들이 어느 시골 동네 주막에서 막걸리 한잔 걸친 할아버지들이라도 다른 할아버지들에게 몹쓸 놈이라고 욕을 들거나 미친 놈이라고 쌍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