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칼럼] 위기의 아스널, 개막전부터 위험하다?! 6년 째 무관인 아스널의 2011-12 시즌 전망도 현재로써는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주장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오래전부터 이적설로 흔들리고 있으며 시즌 개막을 얼마 앞둔 팀은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부상병동이 되가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얼마전 열린 에우제비오컵에서 상대한 벤피카 전에서 많은 선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심지어 팀은 1-2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벤피카 전에서 부상을 당한 선수들은 키에런 깁스, 베르마알렌 그리고 로빈 반 페르시다. 특히 수비의 베르마엘렌과 반 페르시의 부상이 가장 뼈아프다. 베르마엘렌은 코시엘리와 함께 벵거 감독의 다음 시즌 주전 중앙수비수 조합 계획의 1순위 선수였다. 또한 반 페르시는 시즌 절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