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가슴이 북받친다. 시인의 세상에 살고 싶다. 시인의 나라에서, 술익는 마을에서 윤동주와 거닐고 싶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윤동주의 첫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대표적인 시, ‘서시’다. 시와 거리를 두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인가 잠깐 들어본 이 시가 너무 가슴을 북받치게 한다. 어두워 보이지만 밝음을 잃지 않고, 상실한 듯 하지만 뭔가 기백을 느끼게 해주고, 맑은 영혼이 다가옴을 느낀다. 식민지 시대, 나라 잃은 젊은이의 괴로움을 노래하던 시. 국가의 권력이 남용되던 때, 젊은이들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