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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zine

티스토리를 처음 만날 때




현재 이 글은 아이폰에서 티스토리 어플을 이용하여 블로그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홈페이지에서의 블로그 사용법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아이폰에서 어플을 사용한다고 해도 블로그에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상키보드를 사용하니 속도가 떨어지고 화면을 두개 세개 열어 놓고 작업을 할 수도 없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아이폰을, 또는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짬짬이 글을 써 놓을 수가 있어 괜찮은 수단이 됩니다. 



위 그림은 아이폰의 티스토리 어플을 실행했을 때 나타나는 첫화면입니다. 배터리 상태 보이시죠? 퇴근할 때 이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로컬에 저장된 글이 없다는 표시가 뜹니다. 여기서 로컬이라 함은 아이폰에 저장하는 걸 의미합니다. 아이폰의 티스토리 어플은 일단 자체적으로 저장했다가 올리는 구조입니다. 중단되더라도 글이 날라가는 걸 방지하는 거죠. 

오른쪽 위의 글쓰기 아이콘을 눌러 글 작성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보시는 것처럼 제목, 태그, 분류, 저장방법 설정창이 뜹니다. 제목은 넘어가고, 태그는 키워드로 해석하시면됩니다. 글의 성격을 나타내는 단어를 많이 포함할 수록 검색에 반영이 잘 되겠죠? 
분류는 카테고리입니다. 설정법은 조금있다가 설명하고요. 로컬에 저장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누르면 로컬, 비공개, 공개. 이렇게 뜹니다. 로컬은 앞서 설명드린 부분이고, 공개나 비공개 설정하시면 포스트의 성격에 따라 보이거나 안보이게끔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처럼 타이핑을 하고 사진을 넣으면 됩니다. 글이 올라가도 수정을 할 수 있으니 일단 사진과 글을 채워 넣는게 우선입니다. 



오른쪽 위 저장버튼을 누르면 글을 저장했다는 표시가 뜨고 로컬에 저장된 글 제목이 표시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글은 공개나 비공개로 바꿔 저장할 때 비로서 웹으로 올라가고 로컬에서는 지워지게 됩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