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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zine

영화, 프레데터스 마케팅 옥의 티.




빨리 수정되길 바란다. 자극적인 문구를 사용한 마케팅에도 한계가 있어야 한다.



친구를 조준하라는 첫 화면의 단추가 눈에 거슬려 클릭을 해봤더니

"친구의 머리를 날려버리라"는 문장이 나온다. 게다가 친구의 머리를 날리는 걸 페이스북에 올리란다.  어처구니가 없는 마케팅이다.

영화가 아직 개봉을 안한 이상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영화의 내용과 관련된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그 결과를 쳐다보기도 싫다.  이런 비상식적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건 그만큼 우리가 자극적인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